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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중구다동]부민옥 - 육개장 중구 다동에 있는 노포인 부민옥의 육개장 요즘 많이 있는 육개장 체인들의 걸쭉한 국물의 육개장이 아닌 맵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특징 더보기
[무교동]원주추어탕 - 추어탕에 추어튀김 빠질 수 없지 무교동에서 꽤나 오래된 원주추어탕 근처 다동쪽에 용금옥이라는 유명한 추어탕 노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곳 원주추어탕을 더 맛있게 먹는다. 용금옥의 경우 추어탕 맛도 맛이지만 철푸덕 자리가 불편해서 싫은건지도... 일단 공기밥과 청꼬/다진마늘, 부추를 가져도 준다. 전부 추어탕에 넣어 먹는 용도 김치는 배추김치와 석박지 모두 통으로 주니 가위로 썰어서 담아두고.. 석박지는 허여멀건한 비주얼이 싱거워 보이지만 실제 먹어보면 그렇지 않다는.. 추어튀김을 시키면 추어탕 나오기 전 먼저 튀김을 내어준다. 바삭하게 튀긴 추어.. 안 맛있을래야 안 맛있을 수가 없는.. 두 새개 집어먹다 보니 추어탕이 나온다. 매콤한 추어탕도 있지만 주문한 추어탕은 일반 추어탕 매콤하지 않지만 먼저나온 청꼬를 넉넉히 넣어 먹으면 .. 더보기
[중구명동]할머니집, 후식은 The Alley 명동 할머니집 을지로입구역 근방의 오래된 고기집인 너비집 옆 좁은 골목으로 들어서면 있다. 점심엔 김치찌개,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등의 메뉴를 팔고, 저녁엔 삼겹살도 파는 곳 명동에서 꽤나 오래된 곳이다. 이 날 점심도 둘이서 김치찌개 하나, 제육볶음 하나로 주문 깔리는 밑반찬도 이정도면 준수한 수준 김치찌개가 나옴 별도 사리 요청하지 않아도 라면사리 포함되어 나온다. 그냥 무난한 맛 제육볶음 이 곳의 장점 항상 나오는 계란후라이 계란후라이 주는 집 최고 ㅎㅎ 밥도 넉넉하게 담아주고 모자르면 추가로 더 주기도 한다. 후식은 근처에 있는 디앨리 워낙 이런 종류의 흑당 버블티집이 많이 생기는 듯... 대왕카스테라나 벌꿀아이스크림 꼴 나지 말아야 할텐데... 더보기
[정자맛집]스시요코우 - 1인사시미 & 소주2병 퇴근길에 1인 사시미로~ 1인 사시미로 간단히 저녁을.. 이 사시미 구성에 스시까지 나오니 소주 2병 딱이네요 ㅎㅎ #스시요코우 #스시요코우정자 #스시요코우인텔리지 #스시 #맛집 #분당맛집 #정자맛집 더보기
JINRO IS BACK (진로가 돌아왔다) 오랜만에 마시니 손맛좋네 ㅎㅎ JINRO IS BACK 이란 캐치프레이즈로 한창 마케팅 중인 진로 소주 예전에 마시던 그 진로병과 유사하여 옛 생각 폴폴 나네요. 병을 잡고 따를 때 그 손맛도 예전과 같구요. 그런데 왠지 느낌상 병 사이즈가 예전보다 작은것 같은 ㅎㅎ 아무튼 반갑습니다. 중구 다동에 있는 노포 냉삼집인 대원집에서 냉삼과 함께 한잔 했네요~ 더보기
[분당정자]스시요코우 - 특스시에 혼술 집에서 가까워 혼술하러 들르는 스시요코우 이 날도 특스시에 소주 한병 주문합니다. 차왕무시 부터 시작 스시 나오기 전에 서비스로 내어주는 회무침 이 회무침으로 소주 3잔 정도 먹으니, 스시랑 소주 마시다보면 꼭 소주가 모자르는 현상 발생 ㅋㅋ 메인스시 나왔어요 좀 늦게 갔더니 전복이 떨어졌다고 해서 다른걸로 맞춰 달라고... 소주 곁들여 간단히 저녁먹기 좋습니다. 시로가 기다리고 있어 순삭하고 집으로~~ 더보기
[다동맛집]남포면옥 - 떡만두국 점심 머 먹을까 고민하다가 생각보다 웨이팅이 적어 들어간 남포면옥 중구 다동에 위치한 이북음식을 판매하는 노포죠. 어복쟁반, 평양냉면 등으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비도 올 예정이고 평냉은 안 땡겨 떡만두국 주문 왜인지 다른날보다 양이 푸짐하게 느껴집니다. 만두를 먼저 건져냈는데 만두양이 정말 많네요. 뚝배기에 남아있는 떡의 양도 그렇구요. 남포면옥이 또 유명한게 바로 직접 만들어 숙성하는 이 동치미입니다. 맛을 보면 단 맛은 전혀 없는 딱 시골에서 만든 듯한 동치미에요~ 더보기
삼원일식 갔다가 공차 갔다가 사무실로 컴백 오랜만에 스시가 아닌 초밥(?)이 먹고 싶어 점심에 무교동 노포인 삼원일식으로... 위 사진은 기본 상차림이고 초밥 사진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저장이 안되었네 >. 더보기
[중구다동]인천집 - 비빔국수가 생각나는 날 날도 덥고 입맛도 없고 해서 점심엔 인천집으로 비빔국수 먹으러~ 항상 바글바글 사람 많아요. 오늘도 보쌈 먹고 싶었지만 참음..ㅋㅋ 더보기
[중구명동]하동관 - 15,000원 짜리 곰탕 2만원, 3만원 짜리도 있지만 난 그냥 15,000원짜리가 가장 적당 조금 걸어가야 하지만 가끔 점심 때 생각나는 점심 맛집^^ 화재 복구 후에는 처음 방문했는데 내부 인테리어는 대동소이하네~ 더보기
동네 돼지껍데기집 껍데기 클라스 돼지껍데기가 이 정도 두께는 되어야죠? ㅋㅋ 더보기
[다동맛집]크레이지후라이 - 차돌박이 떡볶이 요즘 12시 정각에 가면 항상 웨이팅인 곳 조금 늦게 갔더니 자리가 있어 차돌박이 떡볶이 2단계 매운맛(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함)으로 주문 먹을만 함 근처에 즉석떡볶이 집이 2군데 정도 더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곳이 가장 괜찮음 더보기
탄탄면공방 @현백판교점 현대백화점 판교점가면 종종 들러 먹는 탄탄면 이곳 탄탄면 맛있어요. 앞쪽에 먹는 법도 나오는데 처음 먹어보는 분이라면 알려주는 방법대로 따라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국물 잘 안먹는데 여기가면 항상 완면이네요. ㅋㅋ 더보기
서울종로 : 고잉메리 - 요괴라면/개념만두/개념볶음밥/가츠샌드/연유커피 목요일 점심 오늘은 좀 여유롭네요. 연유커피 셰프피클 개념볶음밥 - 매운철판쭈꾸미 맛 요괴라면 - 봉골레 맛 살짝 칼칼합니다. 개념만두 - 새우바질페스토맛 개념샌드위치 - 가츠샌드 더보기
고잉메리(GOING MARY)에서 2명이 17,000원어치 점심을 최근 종로1가에 새로 오픈한 고잉메리 오픈 첫날 가려고 했는데 사장님 SNS에 첫날은 오지 말라셔서^^; 오늘 방문 메뉴 영수증부터 인증하고.. 주문 후 진동벨 받아들었습니다. 주문할 때 부터 음식나오는데 오래 걸릴거니 각오하라는 경고를 ^^; 손님도 많고 음식 나오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또 한번에 나오는것도 아니고 음료수 나오고 조금 있다 다른 음식 하나 나오고 이런식이라 ㅠㅠ 오픈 초기라 그렇겠거니.. 좋아지겠죠? 카페쓰어다 ㅋㅋ 호텔 오렌지쥬스 시키려는데 엄청 오래걸릴거라는 경고에 연유커피 주문합니다. 국물떡볶이맛 라면 무난합니다. 맵지않아 애들도 좋아하겠네요. 짠지 500원 유료인데, 사장님이 이 부분 오래 고민하신 것으로 압니다. 응원의 한마디 하자면.. 1천원해도 시켜 먹을 것 같네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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