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스무디킹의 계절, 오늘 점심은 스무디킹 세트

간만에 황사도 걷히고 날도 따뜻하네요. 아니 좀 덥기까지 합니다.
5월말이 되면 30도가 넘는 폭염이 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제 바야흐로 스무디킹의 계절이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스무디란 다양한 과일과 기능성 영양 파우더를 얼음과 함께 블랜딩한 기능성 과일 음료입니다.
스무디킹은 1973년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스무디를 최초로 개발한 스무디의 오리지널 브랜드라고 하네요.
여튼 한번에 많이 먹으면 머리가 띵해 질 정도로 시원한 음료죠^^

직장 근처에 있어 자주 들르는 스무디킹 매장입니다.

오늘도 역시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원래는 스트로베리키스를 주로 마시는데 오늘은 바나나인베리를 주문해 봤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세트로 하시겠냐고 물어보네요.
스무디킹에 세트메뉴도 있는지 몰랐네요.
마침 점심 전이라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세트 메뉴는 스무디와 샌드위치(랩)으로 구성됩니다.
오늘 주문한 랩 종류는 바베큐치킨.
위 사진에 있는 저거 들고 기다리고 있으면 진동이 옵니다.

아 그리고 오늘 주문한 것은 올포스트에서 보내준 이것로 결제했네요^^

바로 스무디킹 기프트 카드입니다.
일종의 선불카드죠.

 

이 카드가 있으면 현찰이나 카드없이 이 카드에 들어있는 잔액만큼 주문이 가능합니다.

기다리면서 매장을 둘러보니 스무디킹 메뉴도 보이고...

랩 종류 및 음료들도 진열되어 있네요.
지금까지 이런게 있는것조차 몰랐다니.ㅋ

주문한 음료 받는 곳입니다.

테이크아웃해서 사무실로 가져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바나나인베리 라지 사이즈^^
지금 포스팅하면서 마시고 있는겁니다~

치킨랩입니다. 사이즈가 그리 크진 않네요.^^;

이런 밀가루랩에 쌓여있습니다.

랩 안 재료는 각종 야채, 피클, 양념한 닭 가슴살이네요.

오늘 점심은 이렇게 한끼 때웁니다.. 대신 저녁은 좀 거하게..ㅋ ^^
영수증 하단에 보면 킹카드(기프트카드)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 표시되어 있으니 영수증으로 잔액을 확인하면 됩니다.
그러고보니 기간이 꽤 길긴 하지만 기프트카드의 유효기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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