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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빠/iOS앱 리뷰

[아이폰 어플추천]10년 뒤 오늘, 내가 나에게 보낸 편지가 도착한다면? 투미바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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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오늘인 2021년 11월 11일 편지 한통이 도착합니다.
그런데 보낸사람이 바로 '나'

10년전 오늘 내가 보낸 편지가 10년뒤의 나에게 도착한 것입니다.
10년전에 과연 나는 미래의 나에게 어떤 내용의 편지를 써을까 흐릿한 기억을 떠올려보지만 잘 생각은 나지않고 기대에 부풀어 편지를 열어봅니다.


이러한 일들이 가능하게 해 주는 아이폰 어플이 바로 '투미바이미' 라는 어플입니다.
투미바이미? 한글로 적어 좀 이상하지만 To me by me를 한글로 적은 것입니다.



부드러운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의 메인화면입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어플 전체적인 색감이 이렇게 편안~~~합니다.



Write를 터치하면 먼저 편지를 받을 날짜부터 지정합니다.
좀 먼 미래긴 하지만 지금부터 딱 10년뒤인 2021년 11월 11일로 지정해 봅니다.



이제 10년 뒤 나에게 보낼 편지 내용을 작성합니다.
좌측 화면의 아래방향 화살표를 터치하면 키보드가 사라지면서 하단에 설정 메뉴가 나타납니다.
좌측부터 편지지 색상 변경, 사진 추가, 폰트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편지지 색상 선택 및 폰트 선택 화면입니다.



편지를 다 작성했으면 Send 버튼을 터치해 편지를 발송합니다. 10년후로 말이죠.



설정(Settings) 메뉴에는  보낸 편지함, 도착시간 설정, 암호잠금, 도움말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착시간은 기본이 저녁 8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도음말 한번 읽어보시면 투미바이미 어플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캘린더 메뉴에서는 내가 편지를 보낸 날짜와 미래에 편지를 받을 날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좌측은 보낸 날짜가 표시되어 있는 화면이구요. 우측은 2021년 11월 달력 중 11일에 받을 편지가 하나 있다고 표시되어 있는 화면입니다.
해당 날짜를 클릭하니 하단에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할 예정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보이네요.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보낸다는 타임캡슐 컨셉의 어플 투미바이미를 좀 알아봤는데요.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으니...

이 편지를 받기 위해서는 10년뒤에도 이 어플이 설치되어 있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되니 원...^^;


어플 다운로드: http://itunes.apple.com/kr/app/id468351603?mt=8


Tag. 투미바이미, To me by me, 아이폰 어플, 어플리뷰, 어플소개, 오늘만무료, 한시적무료,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IT, 인터넷, 모바일, 스마트폰, 휴대폰, 아이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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