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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반려견 시로 (시바이누)

시바견 시로짱을 처음 만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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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를 처음 만났던 날

아마도 2월 1일 이었던 듯

사실 시장조사 차원에서 간 것이었는데 덜컥 분양을 받아버린

보는 순간 내가 키워줘야 겠다는 생각이 확실해 졌다.

 

하지만, 명절 및 해외여행 계획이 잡혀있어 분양만 받고 10일날 데려가기로 약속한 후 집에 왔다.

그 동안 얼마나 눈에 밟히고 보고싶던지..

6일날 잠깐 시간내어 보러 갔었는데 또 놓고 나오려니 처음에 나올때 보다 몇 배는 더 힘들던..ㅠㅠ

 

아무튼 시간은 흘러 이제 집에 데리고 온지 5일째.

 

 

 

 

이제 적응도 어느정도 하고 좀 편안해 진 듯하다.

근데 하루종일 혼자 놔두니 배변훈련이 힘들어 아직은 못 가리는 상태

집에 들어가면 옷도 못 갈아입고 방 치우는 상황

 

시간이 지나면 이런것도 추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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