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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지난 주 강원도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어린 조카와 함께 가는 휴가여서 유명하고 복잡한 해변(경포대, 낙산해수욕장 등)보다는 좀 가족적이고 어린 조카도 안전하게 놀 수 있을 곳이 없을까 생각하다 고성에 위치한 봉포해수욕장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도 많지 않아 좋더군요.
큰 호텔이나 콘도는 없지만, 찾아보면 괜찮은 민박이 더러있어 큰 불편함 없이 하루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어린이가 많아서 인지 튜브보다는 보트를 많이 대여하고 있습니다.
모래사장 바로 뒤에 있던 민박집들입니다.
봉보해수욕장 위치는 위와 같으며 속초에서 그리 멀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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