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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이대앞 "앤드류 에그타르트&커피" 이대앞 "앤드류 에그타르트&커피" 난 에그타르트(Egg tart)를 좋아한다. 체중에 많은 지장(--;)을 준다는 점을 빼면 정말 무한히 먹을수도 있을 것 같은 그런 음식중 하나이다. 이대 앞에서 만난 조그만 이 집. 만족스런 에그타르트 맛에 꼭 다시 가고 싶은 집이다. 더보기
이대앞 "오리지날 분식" 이대앞 "오리지날 분식"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해 야구모자를 사기위해 이대앞에 갔다. 빠듯한 시간에 이대까지 갔다와야 해서 점심은 거의 포기한 상태였으나,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고 모자도 금방 사게되서 간 "오리지널 분식" 꽤 오래된 집이라고 하는데 인테리어를 새로 해서인지 깔끔한 분위기에 즉석떡볶이와 튀김이 정말 맛있었다는. 더보기
명동 이자카야 "메데다이" 명동 "메데다이" 명동 아바타 건물 바로 맞은편 좁은(정말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우측에 "메데다이"라는 조그만 이자카야가 있다. 사실 이곳을 알게 된 지는 꽤 되었지만 "메데다이"라는 이름을 알게되고 기억하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다른 블로거께서 남기신 이 곳에 대한 내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가게 이름이 일본말 정체도 아닌 완죤 흘림체로 쓰여있기 때문에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나의 평소 지론이 식당 또는 술집 이름이 머가 중요하냐, 위치 알고 맛있으면 그만이지..이다. ㅡ,.ㅡ 사실 나는 가게 이름들을 선천적으로 잘 기억하지 못한다. ㅋ 어제 저녁에도 퇴근을 하고(회사가 을지로입구역 명동에서 대각선 쪽에 있다. 지리적인 잇점으로 자주 가게된다.) 술한잔 하러 들렸다. 우리가 즐겨 .. 더보기
청담동 "유키노하나" 청담동 "유키노하나" Nakashima Mika의 雪の華 (유키노 하나). 우리말로 '눈의꽃'이다. 박효신이 리메이크도 했었던... 분위기 있는 새로운 일식집을 찾던 중 '우연히' 유키노하나란 곳을 알게 되었다. 우연히라고 한 이유는 유키노하나로 검색해봐도 나카시마미카의 '유키노하나'만 나올뿐 일식집 '유키노하나'는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 이 곳의 주 코스 메뉴로는 '스시정식'과 '사시미정식'. 물론 단품 요리도 있다. 청담파출소 옆 골목으로 들어와서 우회전 한번 좌회전 한번하면 간단히 찾을 수 있지만, 주변이 주택가라서 좀 낮설어 보이기는 한다. (아마도 아는 사람만 찾지 않을까 싶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듯이 보이는 겉모습과 들어가면 실제 일본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좁은 계단을.. 더보기
삼청동 'The Restaurant" 삼청동 "The Restaurant" 1층: 베이커리 2층: 와인바 3층: 식당 2층 와인바 분위기가 좋아 다시 방문한 The Restaurant. 그날 와인을 마시고 1층 베이커리에서 망고무스와 파운드케익을 샀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는.. 특히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파운드케익 이유는 뻑뻑해서 우유와 함께 아니면 먹기 힘들기 때문인데 이 곳 파운드케익은 빵이 촉촉하게 아주 괜찮았다. 흠이라면 좀 단거. 더보기
선릉역 "본가" 선릉역 "본가" 선릉역 1번출구로 나와 우리은행 골목으로 올라오다 성결회관 쪽으로 좌회전해서 100여미터쯤 걸어오면 우측에 있다. 주로 우삼겹과 차돌된장찌게를 즐겨 먹는다. 더보기
이태원 "차돌집" 이태원 "차돌집" 녹사평역 LEXUS 매장 바로 옆 건물이다. 주로 차돌박이와 해물된장찌게를 즐겨 먹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