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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해엑스포참관후기#1]상해도착,푸동공항,호텔,상해의거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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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을 한게 6월 3일이니 한 4일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그 동안 거의 매일 포스팅을 해 왔던터라 4일정도 밖에 안되었는데도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고 어색하기도 하고 그러네요.ㅋㅋ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말씀드렸다시피 전 6월 3일부터 6일까지 상해엑스포 참관, 항주 관광 등의 목적으로 중국 상해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부터 상해 엑스포, 음식, 항주, 거리 모습 등 수 많은(^^;) 포스팅을 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가서 찍은 사진만 1500여장이나 되네요..-_-;;;
어디서부터 어떻게 포스팅을 해야할지 기대도 되고 고민도 살짝 되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첫번째 포스팅은 상해 도착 후 공항 그리고 호텔까지 이동하는 동안 본 상해 모습들입니다.




6월 3일 11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상해로 출발하였습니다.
상해까지는 1시간 40여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상해에 도착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 동안 더웠지만 상해의 덥고도 습한기운이 확 느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중국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보이는데로 전부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복도를 따라 걸어나오면서 보이는 푸동공항의 모습입니다.





상해는 우리보다 1시간이 늦습니다.
다시말해 상해시간으로 12시 53분, 우리시간으로 1시 53분입니다.





짐을 찾으러 이리로 내려가야 합니다.
입국심사대의 모습도 찍었지만 그 곳 여자 경찰에게 발각되어 사진을 강제 삭제당했다는...ㅜㅜ





상해 푸동공항은 우리나라의 인천공항보다 그 규모가 더 큽니다.
그런데 관리는 역시 인천공항보다는 못한것 같더군요.
그리 깨끗하다는 느낌은 별로 없더군요.





공항밖으로 나왔습니다. 역시 날이 습하군요.
이 날 날씨는 구름 잔뜩이었군요. 구름없는 맑은 날에도 우리네 하늘처럼 새파란 하늘은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 상해에서 우리를 안내해 주실 분이 나와 차에 올랐습니다.
웰컴 푸드를 준비해 주셨네요. (차 속에서 이 박스가 뒤집어져 차 바닥으로 쏟아지는 바람에 먹지 못했습니다.-_-;





안의 내용물은 이런 파이입니다. 안에 고기가 든 Meat Pie도 있네요.
자꾸 중국스럽다는 느낌이..ㅋ





호텔로 이동중입니다.
구름이 잔뜩끼어 날씨가 우중충하네요.-_-;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트레인입니다.





상해푸동공항에서 상해 시내에 있는 호텔까지는 약 50분정도가 걸렸습니다.





벤츠 승합차를 타고 이동중입니다.
운전하시는 분이 조폭같이 생기고 운전도 험악하게 해서 걱정스러웠는데 나중에 친해지고 보니 순진한것 같기도 하고 ㅋㅋ





목마를까봐 생수까지 준비해두신 섬세함..
사실 우리의 상해 일정동안 안내해주시는 분은 전문 여행사를 하시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매번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아주 고마웠습니다.





중국에 가면 생수도 에비앙만 사먹어야한다는 말을 들은지라 마실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나중에는 그냥 신경안쓰고 마셨다는...
그래도 배탈같은 건 없었습니다.^^;





상해의 아파트입니다.
상해도 우리처럼 수많은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점이라면 아파트들 디자인이 같은게 하나도 없이 전부 제각각으로 생겼고, 습한 상해기후 때문에 창밖으로 장대를 길게 연결해 빨래를 창밖에 주렁주렁 매달아 말린다는 것입니다.





중국에 왔다는 걸 실감나게 하는 상점들...





드디어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 바로 맞은편의 풍경입니다.





열심히 우리 가방을 들어 옮겨주고 있는 벨보이





상해엑스포 기간중이라 상해 여기저기에서 이 마스코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놈입니다. 사람인(人)자를 본따 만든 마스코트라고 하더군요.





호텔룸안의 모습입니다.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호텔룸에서 보이는 상해의 모습입니다.





여기저기 높은 건물들도 보이고..





호텔앞 교차로의 모습...
차차 이야기하겠지만 중국은 운전하기 정말 힘든 곳일 것 같더군요.
당최 신호등이 왜 있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사람이나 오토바이나 자전거나 자동차나 신호를 거의 지키지 않고 내달립니다.-_-;;



일단 이렇게 무사히 상해의 호텔까지 도착해 일단 짐을 풀었습니다.^^
흥미로운 내용들이 앞으로 당분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랄께요~~




Tag. 여행, 중국여행, 중국, 상해, 상해엑스포, 중국관광, 상해관광, shanghai, expo, shanghai expo, 호텔, 중국인,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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