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얼마 전 승용차요일제에 가입하면 자동차세를 일부 감면해 준다는 내용만 막연히 듣고 요일제에 가입했더랬습니다.
요일제 가입은 구청, 동사무소에 직접 가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바로 할 수 있는데요.
가입은 인터넷으로 가능하지만 수령은 직접 동사무소 등에 가서 해야 하는 관계로 개인적으로 시간이 나질 않아 신청만 해 놓은 상태였는데, 해당 구청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승용차요일제 가입하시고 승용차에 붙이는 스티커를 수령하러 오지 않았다고 말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시간내기 힘들다고 하니 친절하게도 우편으로 보내주겠다고 하네요.^^
먼저 신청방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차량만 해당됩니다.)
1. 서울특별시 승용차요일제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3. [요일제 신청 > 참여신청하기]에서 전자태그 신청 버튼을 클릭해 신청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신청해주면 간단히 신청이 완료됩니다.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승용차요일제를 신청하면 자동차세 일부 감면의 혜택만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꽤 다양한 혜택이 있더군요.
먼저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동차세 5% 감면 혜택 외에도 직장이 시내에 있어 남산터널을 자주 이용하는데 50% 할인을 해 준다는 내용도 눈에 띄구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혜택도 있군요.
공공기관 뿐 아니라 민간기관에서도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죠?
그런데 그 뿐만이 아니네요.
몇일 전 우편으로 승용차요일제 스티커를 보내주겠다고 했었는데 그게 조금 전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스티커 뿐 아니라 선물도 들었네요.
차량에 부착하는 스티커외에 안내장과 길쭉하게 생긴 상자가 함께 도착했습니다.
일단 스티커 위에 함께 있는 플라스틱 상자는 약간 생뚱맞긴 하지만 반창고네요.ㅋ
이렇게 한개씩 뽑아쓸 수 있도록 만든 예쁜 캐릭터 반창고입니다.
이번엔 길쭉한 상자의 포장을 벗겨봤습니다.
승용차요일제 참여에 대한 감사글과 혜택 그리고 연락처가 나와있습니다.
내용물은 무엇일까요?
시기적절한 선물이군요. 부채입니다.
멋드러진 동양화가 그려져있는 부채를 보내주었네요.
대단한 선물은 아니지만 이렇게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게 되면 각종 혜택과 조촐한 선물까지 챙겨주는 줄은 몰랐네요.
어차피 평일에는 운전을 잘 안하는데 이왕이면 정부에서 실시하는 승용차 요일제에 적극 참여해서 각종 혜택과 덤으로 선물까지 받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Tag. 승용차요일제, 전자태그, 중구청, 서울특별시 승용차요일제, 승용차요일제 혜택, 일상, 사회, 교통, 자동차
요일제 가입은 구청, 동사무소에 직접 가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바로 할 수 있는데요.
가입은 인터넷으로 가능하지만 수령은 직접 동사무소 등에 가서 해야 하는 관계로 개인적으로 시간이 나질 않아 신청만 해 놓은 상태였는데, 해당 구청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승용차요일제 가입하시고 승용차에 붙이는 스티커를 수령하러 오지 않았다고 말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시간내기 힘들다고 하니 친절하게도 우편으로 보내주겠다고 하네요.^^
먼저 신청방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차량만 해당됩니다.)
1. 서울특별시 승용차요일제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먼저 상단 메뉴 중 [요일제 신청 > 신청방법안내]에서 신청방법을 확인합니다.
3. [요일제 신청 > 참여신청하기]에서 전자태그 신청 버튼을 클릭해 신청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신청해주면 간단히 신청이 완료됩니다.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승용차요일제를 신청하면 자동차세 일부 감면의 혜택만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꽤 다양한 혜택이 있더군요.
먼저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동차세 5% 감면 혜택 외에도 직장이 시내에 있어 남산터널을 자주 이용하는데 50% 할인을 해 준다는 내용도 눈에 띄구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혜택도 있군요.
공공기관 뿐 아니라 민간기관에서도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죠?
그런데 그 뿐만이 아니네요.
몇일 전 우편으로 승용차요일제 스티커를 보내주겠다고 했었는데 그게 조금 전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스티커 뿐 아니라 선물도 들었네요.
차량에 부착하는 스티커외에 안내장과 길쭉하게 생긴 상자가 함께 도착했습니다.
일단 스티커 위에 함께 있는 플라스틱 상자는 약간 생뚱맞긴 하지만 반창고네요.ㅋ
이렇게 한개씩 뽑아쓸 수 있도록 만든 예쁜 캐릭터 반창고입니다.
이번엔 길쭉한 상자의 포장을 벗겨봤습니다.
승용차요일제 참여에 대한 감사글과 혜택 그리고 연락처가 나와있습니다.
내용물은 무엇일까요?
시기적절한 선물이군요. 부채입니다.
멋드러진 동양화가 그려져있는 부채를 보내주었네요.
대단한 선물은 아니지만 이렇게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게 되면 각종 혜택과 조촐한 선물까지 챙겨주는 줄은 몰랐네요.
어차피 평일에는 운전을 잘 안하는데 이왕이면 정부에서 실시하는 승용차 요일제에 적극 참여해서 각종 혜택과 덤으로 선물까지 받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Tag. 승용차요일제, 전자태그, 중구청, 서울특별시 승용차요일제, 승용차요일제 혜택, 일상, 사회, 교통, 자동차
728x90
반응형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구주택총조사]낯선조사원의 방문이 꺼려진다면 인터넷으로 참여하세요. (24) | 2010.10.22 |
---|---|
얼마전 극적으로 구조된 칠레 광부들 - 슈퍼마리오 버젼 (2) | 2010.10.18 |
한눈에 이해가 쏙쏙가는 아프리카대륙의 실제크기 (6) | 2010.10.14 |
쇼핑몰 한가운데에서 아이를 똥누게하는 중국여인 (8) | 2010.10.01 |
폴리슈머(Polisumer), 그들은 누구인가? (0) | 2010.09.13 |
미국에서 살고싶어 국경을 넘는 사람들 (3) | 2010.05.07 |
강요한다고 사람들이 계단을 이용할까? (4) | 2010.02.22 |
국민을 위해 탄생한 행정안전부 OK주민서비스 (6) | 2010.02.19 |
친구엄마보다 더 늙어보이는 13살 여자아이 (4) | 2010.02.04 |
이런 세심한 배려라면 더욱빨리 자전거문화가 정착되지 않을까? (4) | 2010.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