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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노을공원에서 바라본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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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방사는 사람들이 63빌딩에 더 많이 가봤다고...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하늘공원에 가봤네요.
사실 상암동 쪽 지역은 저랑 별로 안 친한곳이라 갈일이 별로 없는데 이번에 일산쪽에 갔다 오면서 들러보게 되었네요.
사진찍을 일이 없을 줄 알고 DSLR을 놓고 간 관계로 소니T77 똑딱이로 사진을 찍었네요.
똑딱이와 아이폰으로 노을을 찍으면서 어찌나 후회가 되던지..ㅠㅠ





노을공원 입구까지는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에서 오르막길을 좀 더 걸어올라가야 실제 공원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자전거 비슷하게 생긴게 무엇인가 궁금했는데 노을공원안의 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텐트 등을 운반할 수 있도록 구비되어 있는 것이더군요.







노을 공원에 올라가는 길은 남산 산책로와 비슷하게 생겼더군요.
이 오르막길을 5~10분 정도 걸어올라가면 노을공원 실제 입구에 다다릅니다.







오르막길 중간에 이런 장승들도 세워져 있더군요.






카메라가지고 많이들 찍는 사진이죠.
볼록거울에 대고 셀카..ㅋㅋ






드디어 노을공원 정상에 다다랐습니다.
맹꽁이 전깉차라고 서울랜드 코끼리열차 축소판같이 생긴 차도 이용할 수 있는데 배차간격이 20분이나 되네요.







이곳이 입구입니다.






노을공원은 공원전체가 금연구역입니다.







놀이동산 이정표처럼 잘되어 있습니다.






서울 마스코트인 해치상이 있네요.






미니 골프라운딩을 할 수 있는 골프클럽도 있습니다.
골프채 대여 포함 5,000원! 저렴하네요.






서서히 노을이 지고 있었습니다.
서울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바삐 걸을을 재촉합니다.






누에생태체험장도 있네요.






도시농부 정원도 있구요. (주말 농장 같은 개념인가?)







드디어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다다랐습니다.
저 아래 난지캠핑장의 모습이 보이네요.






노을이 멋지게 지고 있었습니다.






햇빛에 반사된 한강이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이 사진부터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계획에 없던 노을공원 나들이를 잘 마치고 밀리는 강변북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다음 날 좋을때는 꼭 DSLR을 들고 다시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Tag. 노을공원,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서부면허시험장, 해치상, 여행, 일상, 나들이, 노을, 한강,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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