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에서 와인이 나오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와인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분위기 있게 그리고 많이 '취' 또는 '추' 하지 않게 한잔 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와인을 선호하구요.

와인도 많이 마시면 역시 좋지 않은 술이지만, 하루에 조금씩 마시면 심장질환도 예방해준다고 하니 더 좋아라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와인은 익숙해지지 않으면 개봉하기도 쉽지않고, 또 소주처럼 와인잔에 꽉꽉 채워 먹지도 않는다고 하니 조금씩 자주 따라 마시려면 귀찮을때도 있죠?

저도 나름 이런 제품이 있으면 괜찮겠다 생각을 했었고, 외국에 나갔을때 4L짜리 종이 박스에 들은 와인을 사니 옆의 그림처럼 따라 마시는 장치가 되어 있더군요.

하지만 이 제품은 와인셀러의 기능에 정수기처럼 쉽게 따라 마실수 있게 만들어 놓았구요.. 장장 3병까지 한방에 보관도 가능하니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매력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은 USD 995.95달러로 100만원이 조금 넘어가네요.

3병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각각의 온도를 별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버튼 터치로 간단히 와인을 잔에 따를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예뻐 집안 어디에 놓아도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겠네요^^

출처: http://www.surlatab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