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울트라북 X1 Carbon 개봉기

 

레노버에서 출시한 울트라북 X1 Carbon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얼마전 구입한 X1 Carbon 개봉사진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박스입니다.

 

 

 

울트라북답게 구성품은 매우 간단하네요.

먼저 파손방지를 위한 포장이 잘 되어있구요.

 

 

 

노트북 본체를 들어내니 유선랜젠더와 충전기 딱 2개 뿐입니다. 간단한 설명서 조차 없네요.

유선랜젠더는 울트라북 특성(매우 얇아(?))상 유선랜포트가 장착되지 못하기 때문에 별도로 들어있습니다.

 

 

 

이 컴퓨터에는 인쇄된 서적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제품을 비닐에서 꺼내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들 하죠.

그 순간이 정말 찰나라 문제지만...

 

 

 

스티커를 뜯어낸 후...

 

 

 

제품을 꺼냈습니다.

Carbon이라는 이름답게 재질이 독특합니다.

 

 

 

IBM의 ThinkPad시절이 그립습니다만... ThinkPad구요. 

 

 

lenovo 제품입니다.

 

 

 

초점이 안습이네요.ㅠㅠ

두께는 울트라북답게 객관적으로 상당히 얇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맥북에어를 이미 쓰고 있는지라 두께에 대한 그리 큰 감동은 없네요.

 

 

 

전원 LED와 슬립모드 LED가 보입니다. 아주 작아서 찾기 힘들 정도네요.

 

 

 

본체 좌측면에는 전원단자와 USB 2.0 단자 등 보이구요.

 

 

 

우측에는 SD카드 슬롯과 헤드폰 단자, USB 3.0 포트와 미니 HDMI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요.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생각보다 커서 사용하기 편리하네요.

개인적으로 키감은 별로..

 

 

 

키보드 접사..

 

 

 

ThinkPad의 특징인 일명 빨콩 (트랙포인터)

적응되면 편하다고들 하는데 필자는 10년동안 써오고 있지만 적응이 아직도 안된다는..ㅠ

 

 

 

키보드 상단에는 mute버튼 및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키보드 상단 우측에는 전원버튼이 있구요.

 

 

 

화면 상단의 웹카메라

 

 

 

i7에 윈도우7 장착되어 있습니다.

현재 필자가 보유한 PC중 한대에 윈8 설치해 사용중입니다만 아직은 7이 더 나아요...

 

 

 

지문인식하는 부분

 

 

 

넓찍한 트랙패드

 

 

 

전원부분인데요. usb케이블 같이 생겼어요.

 

 

 

이렇게 꽂아주면 됩니다.

충전속도가 와방 빠르네요.

 

 

 

전체 모습

 

 

 

윈도우 시작중...

 

 

 

일련의 초기설정단계를 거친 후... 사용하면 됩니다.^^

 

 

이상 X1 Carbon 개봉기였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상세한 스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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