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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행복'이 뭔지 모르는 학교 선생님 한번쯤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영어에 알레르기 반응 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내가 5살때 우리 엄마는 항상 "'행복'이 인생의 열쇠다."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학교에 갔을 때 선생님들은 나에게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적어오라고 숙제를 내셨다. 그래서 난 "행복"이라고 적었다. 그러자 선생님들은 나에게 내준 숙제를 이해못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난 선생님들에게 "선생님들은 아직도 인생이 뭔지 잘 모르시는군요?"라고 대답했다.쉬어가는 포스팅이었습니다^^ Via Bspcn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내가 해고당한 이유 아래 사진들을 보니 정말 해고당해도 싸군요..ㅡㅡ; Via Izismile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남의집 냉장고 속 구경하기!! 오늘 한 웹사이트에서 올린 포스트를 보니 18가구의 냉장고 내부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더군요. 다른 집들은 냉장고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어떻게 정리를 잘 해놓고 쓰나? 등등 궁금한 점들이 많았는데 이 사진들을 보니 환상(뭐 환상이랄것도 없지만..)이 깨지는 군요. 국내 건 외국이건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각각의 특색이 좀 있는듯 보입니다.ㅋㅋ Via good.is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아니? 오프라인에서도 404에러가? 인터넷을 하다가 흔히 접하는 Error 404를 오프라인에서도 볼 수가 있네요.ㅡㅡ; 404 error: 건물을 찾을 수 없습니다. 관리자의 센스가 돋보입니다.ㅡ,.ㅡ 404 에러가 뭔지 아시죠? 바로 이거요 ㅋ Via Giveupinternet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자고 일어나서도 멋있을 수 있는 사람 나와봐! 아무리 예쁘고 멋진 사람이라도 밤새 자고 일어나자의 모습까지 그렇기란 쉽지 않죠. 밤새 흘린 침자국, 뻗친 머리, 눈꼽낀 눈 등 지극히 네츄럴(?)한 모습이긴 하지만 과히 보고싶은 모습은 아닐 수 있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사진들은 모두 자고 막 일어난 사람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중 당신의 아침 모습은 어떤 사진과 가장 닮아있나요? ^^ Via Behance 더보기
외국의 한 예술학교에서 실시한 창의력 테스트 외국의 예술학교에서 실시한 창의력 테스트(Creativity Test)입니다. 아마도 어렸을 적 이와 비슷한 것을 해 본적 있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같은 모양의 기호(원, 삼각형, X, 사각형 등)를 몇십개 그려 놓은 상태에서 그 같은 기호들을 가지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원해 전혀 다른 이미지들로 만들어 내는 테스트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바로 아실수 있을겁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몇개나 그려 넣을 수 있으세요? 여럿이서 함께 해봐도 재밌을 것 같네요^^ Advertising Agency: AlmapBBDO, São Paulo, Brazil 더보기
여자들의 핸드백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들어있을까? 전 손에 뭘 들고 다니는 걸 굉장히 귀찮아 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가방도 백팩을 선호하죠. 그래서 그런지, 여자분들이 매고 다니는 가방을 보면 번거롭고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여자들은 화장품, 거울, 악세사리 등등 이것저것 정말 가지고 다녀야 할 것들이 많아서 그럴것 같다는 생각을 막연히 해 봅니다만... 어느 해외 사이트를 보니 여자들 핸드백 속의 물건들을 다 꺼내 늘어놓은 흥미로운 사진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핸드백안에 참 많은 물건들이 들어갈 수 있군요. 급하게 필요한 물건을 쉽게 찾아 꺼낼 수 있을까요? (이 사진속 물건의) 주인들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Via Izismile 더보기
어느 대학생의 시계추같이 반복되는 일상 어렸을때 생활계획표 또는 시간계획표를 짜듯이, 어떤 학생이 그런 형태로 만든 자신의 일상입니다. 캐릭터가 귀여우면서도 뭔가 생각하게 한다는...ㅡㅡ; 이걸 '유머' 카테고리에 넣어야 할지, '일상' 카테코리에 넣어야 할지 고민이로세 냐함~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Via Giveupinternet 더보기
경부고속도로 교통사고, 어젯밤 사고버스에 타고 있었습니다. 어젯밤 경부고속도로에서 광역버스를 타고 판교방향으로 가던 중 2차선에서 앞에가던 승용차를 추월하려던 차량이 갑자기 버스중앙전용차로로 끼어들어 사고가 났습니다. 전 그 사고 버스에 타고 있었고, 제가 타고있던 버스 바로 뒤에 따라오던 다른 고속버스도 차간거리를 많이 유지하지 못해 뒤에서 추돌했습니다. 큰 충격은 없었지만, 비도 오고 속도도 빨랐기 때문에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네요.ㅡㅡ; 제가 타고 있던 광역버스를 뒤에서 추돌한 고속버스의 모습입니다. 버스중앙전용차로로 끼어들었던 그 차량입니다. 뒤의 버스의 방향을 보니 아마도 급히 핸들을 꺾어 옆으로 빠지려고 했으나 차간거리가 좁아 빠져나가지 못하고 제가 타고있던 버스의 우측뒷부분을 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때문에 저는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 같은 .. 더보기
워너브라더스의 귀여운 '트위티' 캐릭터를 아시나요? 오랜시간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로 사랑을 받은 Tweety! 한번쯤은 보신적이 있죠? 트위티가 세상에 태어난게 1942년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엄청 오래됐죠? 그래서.. 얼마전 트위티를 만나봤더니.... 털도 빠지고 볼살도 쳐지고 많이 늙었군요. 그 깜찍하고 귀엽던 트위티도 세월은 비켜갈 수 없는 듯..ㅡ,.ㅡ Via Giveupinternet 더보기
이것이 인생이다!! 사진사인 Diego와 Susy는 1976년에 만나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너무 사랑했던 그들은 1977년에 결혼을 했고, 그 사랑의 첫번째 결실인 Nicolas를 1978년에 얻었습니다. 둘째 Matias는 1979년에 연년생으로 태어났고, 1984년에는 늦둥이인 Sebastian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 5명의 가족은 2008년에 이렇게 변해있습니다. 사진사인 Diego는 긴 세월동안 매년 자신과 처, 그리고 자식들의 사진을 찍어 가족의 역사를 2008년에 만들었습니다. Thanks to Zonezero 더보기
사격장에서 과녁이 아닌 아들을 쏜 정신나간 엄마 미국 플로리다의 Casselberry라는 곳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Marie Moore라는 44살 먹은 이 여성이 일요일 저녁 자신의 아들 Mitchel과 함께 간 사격장에서 아들을 조준하여 총을 발사했습니다. Mitchel을 죽인 이 엄마는 정신병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가 사전에 남긴 녹음테이프에서 그녀는, "나는 반기독교인이다. 나는 폭력으로 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내 아들을 죽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들을 쏜 후 그녀는 뒷걸음질쳤고 곧 총구를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방아쇠를 당겼다고 합니다. 아들이 죽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 역시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ㅜㅜ 그녀가 아들과 함께 간 사격장 그녀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우측)과 그녀의 아들(좌측) 그.. 더보기
해파리를 먹지 마세요. 이젠 눈으로만 즐기세요~ 일본 남부의 Enoshima 아쿠아리움에는 '젤리피시(Jellyfish) 판타지 홀'이라는 수족관이 있습니다. 이 곳에는 여러 종류의 희귀하고 환상적인 해파리들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파리(Jelly fish)는 약 10억년에 걸쳐 지구의 바다속에 살아왔으며 그 모양, 크기, 색상이 다양하기로 유명합니다. 위에 보이는 Japanese sea nettle이란 이름의 해파리로서 일본 주변 바다속에서 봄과 여름에 발견된다고 합니다. 이 Japanese sea nettle을 비교적 강한 독소를 가지고 있으며, 이 독소가 말라 파우더 형태로 바람에 날려 눈이나 코에 들어가면 염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Pacific sea nettle이라는 이름의 이 해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해파리의 하나.. 더보기
'월리를 찾아라!'를 아시나요? 벌써 이 그림책이 나온지 꽤 되었네요. 각기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특정한 인물(월리)를 찾아내는 게임이었죠? 추억 속으로 다시 한번 빠져 보실까요? 다른점이 있다면 이번엔 '실사'라는거.ㅋㅋ 그리 쉽진 않을겝니다. 이번엔 '왈도(Waldo)'를 찾아주세요~~ Via http://s.wsj.net/media/0403pod11_J_20090403155031.jpg 더보기
나의 어제 퇴근 풍경 - 차가 너무 밀려요ㅜ 퇴근시간이 가까워 오네요. 어젠 퇴근하고 1시간 40분이란 시간동안을 버스안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빨리가면 50분이면 떡을 칠 거리인데 말이죠. 비단 어제 뿐만 아니라 요즘 부쩍 출퇴근시간에 차들이 많이 늘어난 듯 싶습니다. 어제 퇴근할 때 1호터널의 모습입니다.차들로 꽉 막혀있었죠. 터널에서 밀리면 밖에서 밀리는 것 보다 더 답답하게 느껴지더군요. 버스안에 서서가는 사람들도 있으니 앉아가는 제가 이런 불평을 하면 안되겠죠? ㅡㅡ; 퇴근해서 집에 갈때 서울역 주변으로 항상 한바퀴 돌게 됩니다. 서울 중앙 우체국도 볼 수 있고, 남대문시장의 분주한 상인과 물건을 사러 온 손님들도 볼 수 있으며, 어디론지 모를 곳으로 분주히 이동하는 차들도 보입니다. 포르쉐도 보이는 군요..ㅡㅡ; 이상 어제 저녁 퇴근시 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