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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시간 상 서울 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까닭에 예약한 파크하얏트에서 1박을 했습니다.
마침 파크하얏트에서는 Summer at the Park라는 패키지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여름저녁 삼성동 사거리(코엑스와 인터콘티넨탈 호텔 등)의 야경을 내려다 수 있는 좋은 위치에서 하룻밤을 보내기 좋은 그런 패키지 상품이죠.
원래 Summer at the Park 패키지는 Park King과 Park Deluxe의 두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 예약이 가능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Park Deluxe보다 한단계 높은 Park Suite(파크스위트)에서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여느 호텔들 처럼 파크하얏트에서도 여름동안 위와 같은 썸머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파크하얏트에는 코엑스뷰와 탄천뷰의 두가지 뷰를 가진 룸이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탄천뷰보다는 코엑스뷰를 더욱 선호합니다.
무역센터,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삼성역사거리를 이렇게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기 때문이죠^^
웰컴생수 2병과 찻잔세트가 보이구요.
세면대 역시 깔끔합니다.
파크하얏트의 특징 중 하나는 세면대와 변기. 욕조가 분리되어 있다는 것이구요, 별도의 샤워부스가 없고 욕조 옆에 레인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레인샤워 아시죠? 천장에서 비오듯이 물이 떨어지게 만든 것입니다)
욕조가 독특하게 각이 져있습니다. 그렇다고 사용하기에 그리 불편하진 않구요^^ 좋은건 뷰가 끝내준다는거죠. 목욕하면서 삼성역 사거리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 정도의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누워 TV 시청하기에 좋은 쇼파와...
웰컴과일인 자두와 포도도 있구요.
파크하얏트에서 별도로 준비해 준 화인 한병도 놓여있네요^^
서랍에는 여러가지가 들어있는데요.
일단 맥주안주로 좋을 캔땅콩과 과자
와인
당연히 금고도 있구요.
찻잔세트..
감질나게 마실 수 있는 미니어쳐 양주들도 있습니다.^^;
각종 유리잔들도 들어있구요.
냉장고는 각종 음료와 술로 가득차 있네요.
아이스버켓도 들어있습니다. 얼음은 주문하면 가져다 줄겁니다~
Summer at the Park 패키지에는 파크하얏트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에서의 화이트와인 1병 제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겸사겸사 코너스톤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내려갔습니다.
식전빵입니다. 빵 자체는 그리 맛있는걸 모르겠으나 찍어먹는 소스가 일품이네요. (가지와 들깨로 만든 소스라네요.^^)
패키지에 들어있어 제공된 화이트와인 Boreham Wood.
Free Wine이라지만 그리 싸구려는 아닙니다.
웰컴에피타이져로 나온 연어 (딱 한입 크기입니다)
스타터로 주문한 유기농 야채 샐러드 (구운 야채인데 차갑네요.-_-;;)
와규 스테이크 (야들야들 맛났다는...^^)
맛있었던 이탈리아식 만두인 라비올리
디져트로 먹은 티라미슈 케익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올라와서 패키지에 포함된 무료 제공 DVD(슈렉3와 전우치)를 주문한 후 룸서비스를 시켰습니다.
월드컵 세트 메뉴인데요.. 하이네켄 2명과 응원풍선 2개 그리고 감자튀김, 살라미, 치즈등의 안주거리들이 들어있는 세트입니다.
한국전 당시 나름 꽤 투숙객이 있었다고 하네요~
룸에서 월드컵도 보고 코엑스 근처에 응원하러 온 사람들 구경도 할 수 있어서 그랬었나 봅니다.
암튼 불미스러운 일이 조금 있긴했지만, 지난 주말 모처럼 색다르고 편하게 잘 쉬었네요.^^
Tag. 파크하얏트, Park Hyatt, Summer at the Park, 썸머앳더파크, 썸머패키지, 호텔패키지, 호텔, Hotel, 서울호텔, 도심호텔, 삼성역,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넬탈호텔, 코너스톤, 와인, 화이트와인, Park Suite, 스위트룸, 주말여행, 여행, 일상, 맛집
마침 파크하얏트에서는 Summer at the Park라는 패키지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여름저녁 삼성동 사거리(코엑스와 인터콘티넨탈 호텔 등)의 야경을 내려다 수 있는 좋은 위치에서 하룻밤을 보내기 좋은 그런 패키지 상품이죠.
원래 Summer at the Park 패키지는 Park King과 Park Deluxe의 두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 예약이 가능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Park Deluxe보다 한단계 높은 Park Suite(파크스위트)에서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여느 호텔들 처럼 파크하얏트에서도 여름동안 위와 같은 썸머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파크하얏트에는 코엑스뷰와 탄천뷰의 두가지 뷰를 가진 룸이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탄천뷰보다는 코엑스뷰를 더욱 선호합니다.
무역센터,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삼성역사거리를 이렇게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기 때문이죠^^
웰컴생수 2병과 찻잔세트가 보이구요.
세면대 역시 깔끔합니다.
파크하얏트의 특징 중 하나는 세면대와 변기. 욕조가 분리되어 있다는 것이구요, 별도의 샤워부스가 없고 욕조 옆에 레인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레인샤워 아시죠? 천장에서 비오듯이 물이 떨어지게 만든 것입니다)
욕조가 독특하게 각이 져있습니다. 그렇다고 사용하기에 그리 불편하진 않구요^^ 좋은건 뷰가 끝내준다는거죠. 목욕하면서 삼성역 사거리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 정도의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누워 TV 시청하기에 좋은 쇼파와...
웰컴과일인 자두와 포도도 있구요.
파크하얏트에서 별도로 준비해 준 화인 한병도 놓여있네요^^
서랍에는 여러가지가 들어있는데요.
일단 맥주안주로 좋을 캔땅콩과 과자
와인
당연히 금고도 있구요.
찻잔세트..
감질나게 마실 수 있는 미니어쳐 양주들도 있습니다.^^;
각종 유리잔들도 들어있구요.
냉장고는 각종 음료와 술로 가득차 있네요.
아이스버켓도 들어있습니다. 얼음은 주문하면 가져다 줄겁니다~
Summer at the Park 패키지에는 파크하얏트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에서의 화이트와인 1병 제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겸사겸사 코너스톤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내려갔습니다.
식전빵입니다. 빵 자체는 그리 맛있는걸 모르겠으나 찍어먹는 소스가 일품이네요. (가지와 들깨로 만든 소스라네요.^^)
패키지에 들어있어 제공된 화이트와인 Boreham Wood.
Free Wine이라지만 그리 싸구려는 아닙니다.
웰컴에피타이져로 나온 연어 (딱 한입 크기입니다)
스타터로 주문한 유기농 야채 샐러드 (구운 야채인데 차갑네요.-_-;;)
와규 스테이크 (야들야들 맛났다는...^^)
맛있었던 이탈리아식 만두인 라비올리
디져트로 먹은 티라미슈 케익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올라와서 패키지에 포함된 무료 제공 DVD(슈렉3와 전우치)를 주문한 후 룸서비스를 시켰습니다.
월드컵 세트 메뉴인데요.. 하이네켄 2명과 응원풍선 2개 그리고 감자튀김, 살라미, 치즈등의 안주거리들이 들어있는 세트입니다.
한국전 당시 나름 꽤 투숙객이 있었다고 하네요~
룸에서 월드컵도 보고 코엑스 근처에 응원하러 온 사람들 구경도 할 수 있어서 그랬었나 봅니다.
암튼 불미스러운 일이 조금 있긴했지만, 지난 주말 모처럼 색다르고 편하게 잘 쉬었네요.^^
Tag. 파크하얏트, Park Hyatt, Summer at the Park, 썸머앳더파크, 썸머패키지, 호텔패키지, 호텔, Hotel, 서울호텔, 도심호텔, 삼성역,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넬탈호텔, 코너스톤, 와인, 화이트와인, Park Suite, 스위트룸, 주말여행, 여행, 일상,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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