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인피니아 홈씨어터 쇼케이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LG인피니아 홈씨어터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쇼케이스는 대치동의 Kring이라는 복합문화전시장에서 열렸는데요.. 사실 이 글을 쓰는 현재에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LG인피니아 3D TV와 함께 홈씨어터가 출시되며 두 제품이 함께 갖는 쇼케이스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부 관람객들은 사실 홈씨어터보다 LG인피니아 3D TV에 더욱 관심을 갖더군요.
3D TV를 통한 게임 체험, 유튜브의 UCC시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고 있어 그런 듯 싶네요.^^

쇼케이스가 진행중인 장소는 대치동 Kring입니다.

예정시간 2시보다 약 10분정도 먼저 도착했는데 몇몇 분들은 이미 와 있더군요.

이 곳은 유튜브 UCC 체험을 하는 부스입니다.
걸려있는 TV는 LG인피니아 3D TV 55인치입니다.
요즘 저도 집에서 47인치를 가지고 체험중인데 워낙 넓은 장소에서 보니 55인치가 그리 커보이지는 않네요^^;

홈씨어터와 함께 전시되어 있는 이 작품은 김병호 작가님의 Slient Poollens - double이라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쇼케이스의 제목이 Enrich Your Senses In Art다 보니 그런 컨셉으로 만든 작품인 듯 보이네요.

이것이 바로 LG인피니아 홈씨어터 풀셋입니다.

앞부분의 멋진 투명유리로 되어있어 고급스럽더군요.

흘러나오는 사운드가 우렁찹니다.
트인 공간이어서 그런지 그 이펙트를 정확히 느낄 순 없었지만 가정집에 설치하면 물론 엄청난 이펙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뒤를 돌아 전시장을 보니 관람객들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전면 투명유리로 되어있는 홈씨어터입니다.

상단에는 각종 멋진 LED조명을 가진 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개그맨 정종철씨가 옆에서 똑같이 사진을 찍고 있네요. 순간 당황 ㅋㅋ
예전 모 TV프로그램에서 정종철씨의 집을 촬영했는데 집에 방 하나를 홈씨어터룸으로 꾸며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홈씨어터에 관심이 많아 이곳까지 찾은 듯 싶더군요.

나비넥타이를 매고 온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면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보는 눈이 많아 그러진 못했습니다.ㅋ

시간이 조금 흐르니 각종 음식들이 제공됩니다.

미니베이글로 만든 연어샌드위치

닭봉 구이 그리고 기타 과일, 케익 등의 디저트도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아무것도 못 먹은터라 열심히 먹고 있는데 4인조 Lime Orchestra가 나와 Celebrate Performance를 해 줍니다.

이것은 LG인피니아 3D TV로 유튜브서비스를 시연하는 모습입니다.
저 역시 집에서 이 서비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XBox360과 LG인피니아 3D TV를 통해 3D 게임을 시연하는 부스입니다.

젊은 관람객들에게 역시 가장 인기가 많은 부스입니다.ㅋ

열심히 구경중에 있는데 이번 쇼케이스 스탭 한분이 다가와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한장 찍어 주시네요^^

설문지를 하나 작성했더니 선물을 줍니다.
Davidoff라고 되어 있어 처음엔 향수인 줄 알았습니다.-_-;

열어보니 향수가 아니라 커피세트네요.
나에게는 별 쓸모없는....ㅠㅠ

이번 쇼케이스의 개괄적인 내용이구요.

쇼케이스가 열리고 있는 Kring의 구조입니다.

쇼케이스의 식순 및 자세한 내용입니다.

LG인피니아 홈씨어터의 스팩 및 기능등의 정보입니다.



Tag. LG인피니아 홈씨어터, 홈씨어터, LG인피니아, LG Infinia, IT, LG전자, LGE, 쇼케이스, LG인피니아 홈씨어터 쇼케이스, 다비도프, Davidoff, 다비도프 커피, 전자제품, LG인피니아 3D TV, 인피니아TV, 3D, 3DTV, Kring, 대치동 크링, 복합문화전시장, 휘문고등학교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